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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가구 배치: 효과적인 공간 구성법

업데이트 날짜: 7월 31, 2026 · 작성자: restylai 팀

통로가 확보되고 러그가 좌석 공간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도록 재배치된 동일한 거실 소파가 벽에 붙어 있고 창문으로 가는 통로가 막혀 있는 거실 이전 재배치 후
동일한 방, 동일한 가구입니다. 차이는 동선이 어디로 흐르는가에 있습니다. 핸들을 드래그하세요.

가구 배치가 어색한 거실의 대부분은 방이 너무 작아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길목에 가구가 놓여 있기 때문이며, 이는 아무리 스타일링을 새로 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가구를 만지기 전에 배치를 결정하는 제약 조건들,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과 이리저리 피해 다녀야 하는 방을 가르는 여유 공간 규격, 각 방의 형태에 맞는 5가지 배치법, 그리고 좁은 방, 구조가 애매한 방, 두 개의 초점이 서로 충돌하는 방을 다루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제시된 모든 수치는 절대적인 규칙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권장 수치입니다. 유용한 수치는 생각보다 몇 개 되지 않으며,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의 모든 배치의 원인을 설명해 줍니다.

가구가 아닌 방에서부터 시작하세요

가구를 배치하기 전, 문과 문 사이의 보행 동선을 표시한 빈 거실 평면도

가구를 배치하기 전에 레이아웃을 결정하는 5가지 고정 요소가 있습니다. 문이 있는 위치와 문이 열리는 방향, 창문의 위치, 공간의 중심이 되는 초점(focal point), 사람들이 걸어 다녀야 하는 동선, 그리고 콘센트의 위치입니다. 가구는 이 요소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먼저 동선을 그려보세요. 각 문에서 다른 문으로, 그리고 창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표시하고, 각 통로의 폭을 약 90cm로 확보한 뒤 남은 공간에 가구를 배치합니다. 이 간단한 단계만 거쳐도 애매한 방들의 문제점이 대부분 설명됩니다. 가구가 복도 한가운데 서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작은 방에 대한 정의를 새로 내려줍니다. 문이 하나뿐인 3.5 x 4.0m 크기의 방은 쓸 수 있는 바닥 면적이 넓습니다. 반면, 세 개의 벽에 각각 문이 하나씩 있는 동일한 크기의 방은 쓸 수 있는 면적이 거의 없습니다. 동선이 한가운데서 교차하며 가장 좋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면적은 같지만 두 방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작업을 머릿속으로만 하지 말고 종이에 직접 그려보세요. 도면 제작 툴을 사용하면 방을 축척에 맞게 그려주므로,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대신 눈으로 직접 동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동선이 차지하는 바닥 면적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치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여유 공간 규격

소파와 테이블 사이의 간격 및 주 통로의 너비를 측정한 거실 평면도

다음의 6가지 수치만 알면 거의 모든 배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사용하는 주 통로의 너비는 90cm입니다.
  • 가끔 옆으로 비켜 지나갈 수 있는 보조 통로의 너비는 60cm입니다. 가끔은 괜찮지만 매일 다니기에는 불편합니다.
  • 소파와 커피 테이블 사이의 간격은 40~45cm입니다. 컵에 손이 닿으면서도 지나다니기에 충분한 거리입니다.
  • 커피 테이블 길이는 소파 길이의 약 3분의 2가 적당합니다. 220cm 소파에는 대략 120~150cm 길이의 테이블이 어울립니다.
  • 서랍이 있는 거실장 등 문이나 서랍을 여는 가구 앞에는 75~90cm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 TV 시청 거리는 화면 대각선 길이의 1.5~2.5배가 적당합니다. 140cm(55인치) 화면의 경우 2.1~3.5m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이 수치들은 가구의 크기보다 훨씬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이를 반대로 생각합니다. 가구가 방에 완벽하게 들어맞더라도 생활하기에는 끔찍하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구를 들여놓는 것과 그 공간에서 움직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줄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테스트 방법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지나갈 때 몸을 옆으로 돌려야 한다면 그 간격은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인지하지 못한 채 수년 동안 무의식적으로 몸을 돌려 다녔을 것이며, 이는 방이 실제보다 더 좁게 느껴지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표준 방 크기 가이드에서 공간별 전체 여유 공간 규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5가지 배치법과 각 배치에 맞는 방

위와 동일한 거실에서 가구를 다르게 배치한 네 가지 레이아웃

소개해 드릴 배치법들은 모두 실제로 쓰이지만 각각 명확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점들을 파악하는 것이 배치의 핵심입니다.

배치법적합한 공간필요 조건단점
초점을 마주 보는 소파 배치정사각형에 가까운 방, 짧은 벽이 3.5m 이상인 경우명확한 중심 벽면 1개모퉁이 공간의 낭비
코너형 소파를 활용한 L자 배치좁은 방인접한 빈 벽면 2개방의 방향이 한쪽으로 영구 고정됨
두 개의 소파가 마주 보는 배치넓거나 격식 있는 방, 4.0m 이상소파 사이 간격 90cm를 포함한 폭 4.0m 확보TV 시청이 불편함, 좌석의 절반이 등지게 됨
소파 뒤에 콘솔을 둔 대면형 배치넓은 방 또는 오픈 플랜 구조소파 뒤쪽에 60~75cm의 여유 공간 확보60cm 미만일 경우 의도한 배치가 아닌 실수처럼 보임
긴 벽면을 따라 일자로 배치폭이 3.0m 미만인 좁은 방방해물이 없는 긴 벽면 1개좌석 방향이 한쪽으로만 고정됨

소파를 벽에서 떼어 배치하는 대면형(floated) 배치는 다른 배치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벽에서 겨우 30cm 정도만 떨어뜨려 놓으면 소파를 밀어두고 방치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소파 뒤에 콘솔 테이블을 두고 60~75cm의 간격을 띄우면, 그 공간이 의도된 통로로 인식되면서 방에 새로운 동선이 생겨납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확실하게 공간을 띄우거나, 아니면 소파를 벽에 완전히 붙이세요.

좁은 거실 스타일링

가구가 가득 차 답답한 좁은 거실과 올바르게 배치된 동일한 거실의 위에서 본 모습

좁은 거실에 효과적인 6가지 전략과 그 이유를 소개합니다.

  • 바닥이 보이는 다리형 가구 선택하기. 바닥 면적이 눈에 보일수록 공간은 더 넓게 느껴집니다. 다리가 있는 소파와 바닥에 붙는 소파는 차지하는 면적이 같더라도 방 안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 문에서 바라보는 시야 확보하기. 문을 열었을 때 방 건너편 벽까지 시야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것은 그 어떤 가구를 들여놓는 것보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 팔걸이가 얇거나 없는 소파 선택하기. 소파 팔걸이는 양쪽 합쳐 10~15cm의 공간을 차지합니다. 팔걸이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면 20~30cm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가구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를 결정하는 차이가 됩니다.
  • 원형 커피 테이블 활용하기. 모서리가 없어 정강이를 부딪칠 일이 없으며, 통로 폭이 가장 좁은 곳에서 35cm까지 줄어들어도 막힌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 TV 벽걸이 설치하기. 거실장은 40~45cm의 깊이를 차지하지만, 벽걸이는 바닥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습니다.
  • 소파 앞다리 밑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의 러그 깔기. 너무 작은 러그는 방 한가운데에 작은 상자를 그리는 꼴이 되어 시각적으로 방을 더 좁아 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업계에서 잘 말해주지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해결책은 더 똑똑한 배치가 아니라 가구의 개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짧은 벽이 3.0m인 방에는 소파 하나와 1인용 의자 하나를 두고 동선을 확보하는 것이 한계입니다. 여기에 안락의자를 하나 더 추가하면 물리적으로는 들어갈지 몰라도 동선이 완전히 막히게 되며, 어떤 배치로도 이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소형 아파트 레이아웃 아이디어에서 집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공간 타협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좁고 긴 방과 구조가 애매한 방

한쪽 면을 따라 동선을 확보하고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눈 좁고 긴 거실

좁고 긴 직사각형 방. 보통 양쪽 긴 벽을 따라 가구를 나란히 배치하려는 본능이 작용하지만, 이는 방 한가운데를 복도로 만들어 마치 기차 객실처럼 보이게 합니다. 대신 공간을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보세요. 한쪽 끝에는 좌석 공간을 만들고, 다른 쪽 끝에는 독서 공간이나 작은 책상 등 다른 용도의 공간을 구성한 뒤, 한쪽 측면을 따라 이 두 구역을 잇는 단일 동선을 만듭니다. 좁고 긴 불편한 방 하나보다 작지만 알찬 두 개의 공간이 훨씬 낫습니다.

모든 벽의 한가운데에 문이 있는 방. 쓸 수 있는 중심 공간이 좁아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좌석 공간을 중앙에 띄워 배치하고 모든 동선은 바깥쪽으로 흐르게 하세요. 벽면을 활용하려는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문들이 이미 벽면의 소유권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벽이 없는 오픈형 공간.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오픈 플랜 구조의 모퉁이 공간을 뜻합니다. 러그와 소파 등받이를 활용해 경계를 구분 지으세요. 러그의 가장자리가 곧 방의 벽면이 되고, 소파 등받이가 유일한 가벽 역할을 해줍니다.

유일하게 전망이 좋은 창문 아래에 라디에이터가 있는 경우. 소파 등받이로 라디에이터를 막지 마세요. 열 효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소파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10~15cm의 간격을 두고 낮은 콘솔을 배치하거나, 좌석 공간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창가 쪽 벽면은 통로로 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벽난로와 TV의 위치가 충돌할 때

벽난로와 TV가 어색하게 배치된 방과 두 요소를 모두 볼 수 있도록 비스듬히 배치한 방의 비교

서로 다른 벽면에 두 개의 초점(focal point)이 존재하는 것은 가장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배치 문제 중 하나이며, 여기에는 정확히 세 가지의 현실적인 해결책이 있습니다.

두 초점 사이의 모퉁이를 향해 좌석을 비스듬히 배치하기. 소파를 대각선으로 배치하여 양쪽 벽면이 모두 시야에 들어오게 합니다.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소파 뒤쪽의 바닥 면적이 낭비되므로, 짧은 벽의 길이가 4.0m 이상이어서 공간적 여유가 있는 방에 적합합니다.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하나는 과감히 포기하기. 실제로 더 자주 사용하는 초점을 선택해 그 방향으로 가구를 정렬하고, 다른 하나는 가끔 눈길을 주는 인테리어 요소로만 남겨두세요. 일주일에 나흘은 TV를 보고 겨울 동안 벽난로는 두 번만 켠다면, 방의 구조가 어떻게 생겼든 간에 실제 정답은 TV를 향해 배치하는 것입니다.

벽난로 위에 TV 설치하기. 단, 명확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이 배치는 화면이 편안한 높이보다 15~30cm 높게 위치하게 되므로 영화 한 편을 보는 내내 고개를 올려다보아야 하며, 벽난로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TV 기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배치 문제는 해결되지만 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벽에 구멍을 뚫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피해야 할 것은 타협점을 찾겠다며 두 초점의 중간을 향해 어정쩡하게 배치하는 것입니다. 많은 방들이 결국 이런 애매한 배치로 끝나게 되며, 이는 공간을 영구적으로 정돈되지 않은 느낌으로 만듭니다.

러그 크기는 사소한 디테일이 아닙니다

방 한가운데 어색하게 떠 있는 작은 러그와 좌석 공간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올바른 크기의 러그 비교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중 가장 자주 범하면서도 가장 눈치채지 못하는 실수가 바로 너무 작은 러그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러그의 역할은 좌석 공간 주변에 경계를 그려주어, 가구들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공간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구에 닿지 않는 작은 러그는 반대의 효과를 냅니다. 바닥 한가운데에 뜬금없는 작은 사각형을 그리게 되고, 시선은 그 사각형의 크기를 방의 크기로 인지하게 됩니다.

두 가지 크기가 정답입니다. 모든 가구의 다리가 러그 위에 완전히 올라가도록 배치하거나(이 경우 가구 배치 구역보다 사방으로 약 60cm 더 넓은 러그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소파와 의자의 앞다리만큼은 러그 위에 걸치도록 해야 합니다. 220cm 소파와 의자 두 개를 배치한 공간이라면 현실적으로 200 x 290cm 크기가 필요합니다. 매장에서 보기에는 적당해 보이는 흔한 160 x 230cm 크기는 집에 깔아두면 둥둥 떠 보이기 십상입니다.

이 내용을 별도의 섹션으로 다루는 이유는, 잘못 선택했을 때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방을 보고 "러그가 작네"라고 생각하지 않고 "방이 좁네"라고 생각합니다. 가구 배치 구역의 크기를 재고 양옆으로 60cm를 더한 뒤, 돌돌 말려 있을 때 너무 커 보이더라도 주저하지 말고 그 크기를 구매하세요.

러그, 조명, 그리고 배치의 완성도를 높이는 디테일들

올바른 크기의 러그와 레이어드 조명으로 아늑하게 연출된 거실의 눈높이 뷰

아무리 배치가 올바르더라도 다음 세 가지가 빠지면 공간이 미완성된 것처럼 보입니다.

3단계 레이어드 조명. 공간 전체를 밝히는 전체 조명(ambient), 독서를 위한 작업 조명(task), 모퉁이를 밝히는 강조 조명(accent)이 필요합니다. 천장의 단일 조명 하나만 켜두면 어떤 훌륭한 배치도 밋밋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밤에 잘 꾸며진 거실이 마치 대기실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높낮이가 다른 최소 세 개의 광원을 사용하는 것이 인테리어 설계의 기본입니다.

손이 닿는 곳에 테이블 배치하기. 모든 좌석에서 약 60cm 이내에 컵을 내려놓을 수 있는 표면이 있어야 합니다. 컵을 둘 곳이 없는 자리는 아무도 앉지 않는 자리가 되며, 결국 "이 안락의자는 필요 없겠네" 하고 치워버리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건축적 구조에 맞춘 대칭성 활용하기. 벽난로가 중앙에 있거나 대칭형 창문이 있는 방은 대칭 배치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반면 문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고 창문이 하나뿐인 방은 대칭 배치가 어색하므로, 러그를 중심으로 한 비대칭 배치가 훨씬 더 안정감 있게 어우러집니다. 방이 원래 가지고 있는 구조적 특징에 배치를 맞추세요.

특정 스타일로 완성된 방의 모습을 참고하고 싶다면 거실 인테리어 아이디어 갤러리를 살펴보세요. 또한 사진으로 방 재디자인하기 툴을 사용해 여러분의 실제 공간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거실 재배치 사례

빈 방 사진에서 시작해 동선 맵핑을 거쳐 완성된 가구 배치까지의 거실 재배치 과정

크기 3.8 x 5.2m(약 19.8m²)의 실제 거실 사례입니다. 한쪽 모퉁이에 문이 있고, 벽 중간에 주방으로 통하는 두 번째 문이 있으며, 맞은편 짧은 벽에 창문이 있습니다. 문과 창문이 총 세 개나 있어 배치가 까다로운 구조입니다.

동선 먼저 그리기. 현관문에서 주방문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방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릅니다. 현관문에서 창문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방의 길이 방향을 따라 흐릅니다. 각 통로의 폭을 90cm로 확보하면 이 두 동선이 약 4.6m²의 면적을 차지하며, 가장 치명적인 점은 방 한가운데서 동선이 교차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 방의 중앙 공간은 가구를 놓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가구를 고르기 전에 이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 배치의 핵심입니다.

기존 배치 상태. 긴 벽면에 230cm 소파를 두고 맞은편에 거실장을 배치했으며, 창가 모퉁이에 안락의자 두 개와 130 x 70cm 크기의 커피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가구는 다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현관에서 주방으로 가는 동선이 소파와 커피 테이블 사이를 지나며 간격이 38cm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안락의자 뒤쪽으로 돌아서 다니는 지름길을 택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의자 하나가 항상 삐딱하게 밀려나 있었습니다.

재배치 솔루션. 소파를 창문 아래 짧은 벽면으로 옮겼습니다. 좌석 공간의 길이는 짧아졌지만 두 동선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락의자 하나는 과감히 치웠습니다. 커피 테이블을 소파 쪽으로 8cm 더 가깝게 당겨 손을 뻗기 편한 42cm의 간격을 확보했고, 대각선 동선은 이제 소파 뒤쪽으로 104cm의 여유를 두고 흐르게 되었습니다.

결과. 의자 하나를 줄였을 뿐 19.8m²의 면적은 그대로이지만, 두 동선이 모두 원활해져 더 이상 가구를 피해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치워버린 안락의자는 주변에 손이 닿는 테이블이 없어 지난 1년 동안 아무도 앉지 않던 자리였습니다.

가구를 옮기기 전에 배치를 먼저 테스트해 보세요

책상 위에 나란히 놓인 두 개의 거실 배치 도면 비교

도면 위에서 소파를 옮기는 데는 2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소파를 옮기려면 두 사람의 힘이 필요하고 바닥에 흠집이 날 수 있으며, 옮겨놓고 나서야 배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1. 문이 열리는 반경과 라디에이터 위치를 포함하여 방의 치수를 정확히 측정하세요. 측정 방법은 방 치수 측정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2. 축척에 맞게 도면을 그리고, 가구를 배치하기 전에 문과 창문 사이의 동선을 먼저 표시하세요.
  3. 기억에 의존하지 말고 실제 가구의 정확한 크기를 측정하여 배치해 보세요.
  4. 두세 가지의 배치 안을 만들어 위에서 본 모습으로 나란히 비교해 보세요.
  5. 위에서 내려다보는 평면 뷰에서는 소파 등받이가 창문을 가리는지 알 수 없으므로, 눈높이 뷰로 가상 공간을 직접 걸어보며 확인하세요.

렌더링 이미지를 생성하기 전까지의 모든 단계는 계정 없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 부담 없이 6가지 배치를 시도해 보고 그중 5가지를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사진 같은 고화질 3D 이미지를 확인하는 단계만 구독 서비스를 통한 유료 단계입니다. 지금 플래너를 열고 가구 배치를 테스트해 보거나, 도면 제작 툴의 사용법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좁은 거실의 가구 배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먼저 통로를 확보한 다음, 남은 공간에 가구를 배치하세요. 다리가 보여서 개방감을 주는 슬림한 가구를 선택하고, 작은 러그 여러 개보다는 큰 러그 하나를 사용하세요. 그리고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더 똑똑한 배치보다는 가구 수를 줄이는 것이 답이라는 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소파와 소파 테이블 사이의 간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

약 40~45cm가 적당하며, 이는 컵에 손이 닿으면서도 걸어 지나가기에 충분한 거리입니다. 테이블 자체의 길이는 소파 길이의 약 3분의 2 정도가 좋으므로, 220cm 소파에는 120~150cm 테이블이 어울립니다.

소파는 벽에 붙여서 배치해야 하나요? +

작은 방에서는 보통 벽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넓거나 개방형 구조의 방에서는 소파 뒤에 콘솔 테이블을 두고 띄워 배치하는 것이 공간을 더 잘 구분해 주지만, 이때 소파 뒤로 60~75cm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30cm 정도만 남겨두면 의도한 배치라기보다는 실수처럼 보입니다.

벽난로와 TV가 모두 있는 방은 어떻게 배치해야 하나요? +

실제로 주로 사용하는 것을 하나 선택해 정면으로 배치하고, 다른 하나는 부차적인 위치로 내리세요. 대안으로 좌석을 모서리 방향으로 비스듬히 배치해 둘 다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도 효과적이지만 소파 뒤쪽의 바닥 면적을 손해 보게 됩니다.

거실에는 어떤 크기의 러그를 놓아야 하나요? +

주요 좌석의 앞다리 정도는 걸칠 수 있을 만큼 커야 합니다. 220cm 소파와 의자 두 개가 있는 경우 현실적으로 200 x 290cm 크기가 적당하며, 가구에 전혀 닿지 않는 러그는 방을 실제보다 더 좁아 보이게 만듭니다.

거실의 통로는 너비가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

매일 이용하는 동선은 약 90cm, 가끔 비집고 지나가는 통로는 60cm로 합니다. 줄자 없이 빠르게 테스트하는 방법은 무언가를 지나갈 때 몸을 옆으로 돌려야 한다면 그 간격은 잘못된 것입니다.

좁고 긴 거실은 어떻게 배치해야 하나요? +

양쪽 긴 벽을 따라 가구를 배치하여 가운데를 복도로 만들기보다는 공간을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누세요. 한쪽 끝에는 소파 공간을 두고 다른 쪽 끝에는 다른 기능을 배치하며, 한쪽 면을 따라 단일 동선을 만드세요.

가구를 옮기기 전에 배치를 테스트해 볼 수 있나요? +

네. 방을 축척에 맞게 그리고, 가구를 실제 크기로 배치한 다음, 위에서 본 모습과 눈높이에서 본 모습으로 두세 가지의 전체적인 배치를 비교해 보세요. 도면에서 소파를 옮기는 데는 2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AI가 재디자인한 거실 변경 후
AI 재디자인 전의 동일한 방 이전

Draw it, then walk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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